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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나만의 차별화 (personal branding)를 구축하라

 

수많은 제품들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화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중요한 기획/마케팅/개발의 능력이다.

무한 경쟁체제로 운영되는 현재의 경제생활에서 회사내/외로 구성원의 차별화 또한 중요한  checking  point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하에 대한 얘기를 하기보다는 여기에서는 개인의 차별화 (personal branding)를

조금더 숙고하고자 한다.

 

개인은 회사내에서 좀 더 이성적/ 논리적/ 차별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누구누구하면 그 친구는 불량 분석의 대가야~ 누구는 네트워킹이 넓어 생소한 분야를 맡기면 잘할거야

또 다른 친구는 해외 마케팅 전문가야 등등의 평가가 바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회사내에서

개인의 brandin이 완벽히 구축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스마트 스토어하면 누구나 "신사임당", 수익형 블로거하면 "리뷰요정 리남"을 떠올린다. 

물론,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강호의 고수가 분명 존재하겠지만, 분명 그들은 개인 branding을 확실히 구축한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한번 구축된 brand는 영원히 존속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계속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계속 변신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한번 더 생각해야 할 부분은 개인의 branding은 한번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자기의 재능과 주위의 요구등을

겪어 보면서 다듬고 다듬어서 차근차근히 구축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급한 마음에 여러가지를 너무 잡탕스럽게 구축하는것 보다는 확실한 본인만의 내공을 쌓는게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가 (specialist)가 되라는 의미가 아니다.  전문가는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강의를 부업으로 하던 어떤 분이 전문가 상태에서 강의를 준비하기 보다는 강의 모집후에

반응에 따라 강의 내용을 만들었다라고 하는 멘트는 한번 생각해볼만 했다.

 

약 10여년전 현 회사에 입사 교육시 적었던 나만의 다짐을 되새겨 본다

" 난 specialist가 되기보다는 Special한 Generalist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