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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문제는 해결능력과 실행력이야!! (#1)

 

11년간의 회사 생활에서 터득한 직장인의 핵심 능력은 문제 해결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냐인것 같다. 

중요한 제품을 개발거 key Project를 할때마다 불량이나 문제가 없이  smooth 하게 개발완료가 된 적이 한번도 없다.

크거나 작거나 예전부터 나오거나 새로운 변경조건에 의해 예상치 못한 문제 나오던지 항상 만날수 밖에 없는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은 서로 모여 정의하고, 분석하며 Solution을 찾기위한 회의를 구성한다.

 

 

다시 한번 말하면, (직장인으로서) 문제 해결 능력이란 업무 수행중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단편적/ 복합적 문제(불량)를

창조적,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인식하고 해답을 찾아 회사 경영에 기여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다음년도 중요제품의 주요 변경으로 인한 불량 발생시 우리는 문제를 정의하고 Solution을 찾기 위해

서로서로 부르고 모여서 회의를 했고, 문제가 해결완료될때까지 반복했다.

불량 현상은 이러하고 불량을 유발할 예상 원인을 위한 정보나  Data를 모으는 작업을 2-3차례 한다음

예상인자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한 실험 test를 진행했다.

원인은 제품 설계 design의 근본적인 인자일수도, 제품을 만들기 위한 설비나 공정 조건의 문제일수도,

제품에 신규로 사용되는 재료 자체의 완성도 부족일수도, human error나 내부나 외부의 환경적 요인을 완벽히

컨트롤 못한 불가피한 인자일수도 있었다.

점점 고도화 되는 제품들은 더욱더 예상치 못하고 위의 원인들이 복합화 되어 동시에 발현될수도 있기에

미로에 빠져 헤맸던 적도 많아 애탔는 적도 많았다.

이를 통해 한가지 느꼈던 것은, 문제 발생시 우리가 루틴하게 했던 방식을 수정/변경하고, 위에서 언급한

창조적/논리적/비판적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적용하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다들

접근방식이나 방향이 다 달라 때론 비효율적인  process를 많이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1945년 미국의 1945년에 수학자 조지 폴리아(George Polya)가 제시한 문제 해결 접근법을 살펴보자.

조지 폴리아는 다음 네 가지 원리를 제시했다. 

1) 문제의 이해, 2) 계획 수립, 3) 계획 실행, 4)검토를 통해 기본적인 문제 해결의 원리를 배워 우리의 문제도

체계적으로 접근해보도록 하자.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