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혹 2~3잡을 통해 월급외 100만원을 실현해 보겠다는
계획은 한달이 넘었지만.. 11만원 정도외 아직 전무 하다. 아~~ 정말...
그래도 실패는 성공을 타겟팅하는 과정이라고 쓰린 맘을 달래보면서...
1) 쿠팡 물류 상하차: 1회 성공외 연속 5-6번 지원 실패.
내가 신청한 시간대가 초보를 잘 쓰지 않는지 고민이 많다.
처음할때 너무 힘들어 내심 당황하면서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2) 타 업체 물류 상하차: 쿠팡 지원이 잘 안되어 타업체 물류 상하차 지원함
금요일 오후에 가는걸로 성공. 셔틀버스 타기전 온도 체크
오예~~ 아날로그로 출석 체크하시면서 시간 점점 지체됨.
갑자기 출발저 담당자가 버스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통화함
나포함 건장한 청년 2명을 부르더니 오늘은 힘들겠다고 하네요. 또 실패.
3) 편의점 알바 지원 : 총 8~9번의 점포에 지원했으나 1곳 빼고는 실패.
늦게 지원했거나 아예 회신이 없는곳이 대부분.
점주들께서 나이가 40대 중후반이어서 힘들다고?
더분에 최저 시급 자연스레 다 외움. 8590원
1곳에서 면접 제의가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한창때라서 미진행.
4) 보습학원 강사 지원 : 4-5군데 학원 및 공부방 지원했으나 2곳 빼고는 무회신
그나마 가능한 곳은 오후 16시부터 수업(초등학생의 경우)이어서 회사 일정상 어려움.
중/고등 학생 수업의 경우 18시나 19시에도 가능하므로 중학교 수학을 먼저 준비 필요
5) 기타 : 온라인 설문 알바를 진행했으나 들인 노력대비 정말 더딤.. 중도 포기
크라우드 웍스 알바 신청했으나 나의 일정과 맞는 아이템이 없어 계속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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